네 심장을 보여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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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벨 토크


네 심장을 보여줘

“아참, 그거 아세요? 이번에 흉부에 재원이 왔대요.”

“교수예요? 아직 그런 얘긴 못 들었는데.”

“아니요. 레지 시작한대요. 미국에서는 이미 교수직함 달아야 할 정도로 실력이 출중하다던데 한국에서는 그렇게 시작하려나봐요.”

“아, 그런 경우가 있긴 하죠.”

“그런데요. 소문으로는 엄청난 미남이래요. 얼굴은 물론이고 몸매 비율까지 대박이라던데요.”

“얼굴 갖고 의사되는 것도 아니고 너무 좋아하지 맙시다.”

“교수님도 보시면 아마 반할지도요. 지금 의국에서는 난리가 났대요.”

“흥, 할 일도 없네.”

하지만 잠시 후 의국에 들어서자마자 그녀는 얼어붙고 말았다.

“처음 뵙겠습니다. 오늘부터 교수님 밑에서 배울 전공의 4년 차 한정우라고 합니다.”

흉부외과 조교수 직함을 단 그녀 앞에 떡하니 멋진 미남의 모습으로 다시 태어난 남자, 바로 그였다.

“아…….”

“오랜만입니다. 박 지수 교수님. 기억하실지 모르지만 꼭 10년 만에 뵙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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