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도니스 냥냥펀 로맨스 53 831 1 0 08.19 01:25 53명의 독자 점수 4.5 / 46 ▶ 표지 ▶ 장르 로판 ▶ 작가 혜돌이 ▶ 출판사 동아 ▶ 등급 (전체이용가 등) 전체이용가 ▶ 연재 홧수 11권93화(완결) ▶ 스토리 자신과 누구보다 닮았던 자. 그래서 서로에게만 집중했고, 광적으로 집착했다. 다만 한쪽은 상대방을 온전히 얻기를 원했고 한쪽은 상대방을 온전히 꺾기를 원했다. 그리하여 서로를 이해할 수 있는 유일한 동반자였음에도 이러한 파국에 이르렀다.“너는 나를 언제나 패배시키는 적이었으나 꽤나 좋은 동반자였다.”“닥쳐라! 이제 와서 그 말하여 무엇이 달라질 것 같나!”자신과 누구보다 닮았던 자. 그래서 서로에게만 집중했고, 광적으로 집착했다.다만 한쪽은 상대방을 온전히 얻기를 원했고 한쪽은 상대방을 온전히 꺾기를 원했다. 그리하여 서로를 이해할 수 있는 유일한 동반자였음에도 이러한 파국에 이르렀다.“이번 생은 끝났다. 그러나 다음 생에는 너의 적이 아닌 너의 기사가 되리.”다음 생이 존재한다면, 당신에게 검을 바치리니.뜨거웠던 불꽃이 초라하게 꺼졌다.그렇게 로안느 왕국의 공작 이아나 로베르슈타인은 바하무트 제국의 황제 아르하드 로이긴의 검에 죽었다.‘그런데 어째서 살아 있는 건지.’ ▶ 이 소설이 내 인생작인 이유 아..주인공 성격이 이렇게 제취향에 맞을줄은 몰랐습니다.걸크러쉬 뿜뿜에다가 신화요소 가미되었고 남주의 집착... 그리고 학교도다니고 주인공이 힘드러낼때마다 무시하던사람들 다 입다물고 흐어엉 아주 제취향입니다. 스토리 진짜 탄탄하고 남주성격도 핳 집착+다정 여주 잘못될까봐 전전긍긍 근데 여주 개쎔 걸크 ㅠㅠ 남주가 빠질수밖에없는 여자더라구요..워낙 유명한 소설이라 많이들 읽어보셨겠지만 아직안읽어보신분들은 지금이라도 늦지않았어요!! 1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