칼과 드레스 cord 로맨스 26 833 1 0 08.19 00:44 26명의 독자 점수 4.0 / 26 ▶ 표지 ▶ 장르 로맨스판타지 ▶ 작가 303행성 ▶ 출판사 조아라 ▶ 등급 (전체이용가 등)전체이용가? ▶ 연재 홧수 123화 ▶ 스토리 여자가 아닌 기사로서의 삶을 살아온 성기사단 단장 로엘.그녀는 황태자에게 걸린 저주를 풀기 위해 마왕성으로 향한다. 무사히 마왕을 족치고 저주를 푸는 것까지는 성공했지만 로엘을 남자로 착각한 마왕은 마지막 발악으로 그녀의 영혼을 연약한(?) 여자의 몸속에 가두어 버리는데..."저 멍청한 새끼가! 나도 여자라고!!" ▶ 이 소설이 내 인생작인 이유 첫번째로 여주의 터프하면서도 순수한 성격이 좋다고 생각합니다. (이 소설로 처음 언니 멋져요!를 외치게 되었다). 그리고 남주의 순수한(?) 성격도 마찬가지죠. 진정한 연애란 것을 한 번도 접해본적 없는 둘의 케미 또한 사랑스럽습니다. 흔히 말하는 남들은 다 아는데 자기들만 모르는 사랑을 하면서 점점 이 둘이 연애를 해 나가는 과정이 이 소설의 매력인 것 같아요. 수위 조절을 할 줄 모르는 이들의 행각 또한 묘미죠. 터프한 여주와 순수(?)한 남주를 좋아하시는 분이라면 재밌게 읽으실 겁니다. 가볍게 읽기 좋고 웹툰으로도 나왔으니 웹툰을 먼저 보고 소설을 읽는 것도 추천드립니다. 1 0